이베스트투자증권 3차 면접 후기

 - 3 : 1 면접 ( 사장님, 부사장님, 인사총괄이사님 )

 - 10분 가량

 -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님 전용 접견실

 

 

 

1. 어떤 일 했었나요?

2. 특기가 특이하네요. 어떤 건가요?

3. 성격이 완벽주의자에요?

4. 투자 해봤어요? 공부를 하면 돈을 잘 벌 것 같나요?

5. 직무에서 잘하는 분야는 어떤거에요?

6. 군대 파병을 다녀왔는데, 왜 지원했어요?

7. 하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이 날, 다른 증권 직무? 면접도 있었던 것 같다.

그 증권직무는 1,2차를 봤던 것과 같이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나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전용 비서분이 계신

사장님 전용 접견실에서 3:1로 면접을 봤다.

 

2차 면접때 들어오신 임원 두분도 같이 들어오셨다.

시간이 12분정도? 질문은 많은 편인데...

답변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보다, 간단한 답변?을

요구하듯이 질문을 하셨다.

 

면접 분위기는 긍정적이였고, 사장님이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좋다, 괜찮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결과는 긍정적일 것이라 예상 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사장님의 업력은 대단하다.

현재 nh투자증권의 위치를 만든 핵심인물 중 한분이고,

최연소 부장직을 맡으셨던 분이다.

 

마지막 질문으로 20대에게 충고를 부탁드렸다.

면접이 총 12분 남짓이였는데, 거진 3분 가량 답변을 주셨다.

'그 나이에 최선을 다하라' 하셨는데,

3분 간 명강의를 들은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올 예정...